그대를 안아 보고 싶었다. / 글 . 김 경빈
그대를 안아 보고싶었다..
온몸으로..
그대를 느끼고 싶었다..
온 가슴으로..
그대를 이해하고 싶었다.
온 마음으로..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었다.
심장이 뛰는 그 순간까지..
영원히 그대를 곁에두고 사랑을 속삭이고 싶었다.
이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다시 이런 인연이 없기를 바라면서..
당신 한사람을 영원토록 사랑하고 싶었다.
아픈 가슴 부둥켜안고..
그대를 토닥거려주고 싶었다.
다시는 아파하지 못하도록..
다시는 힘들어 가슴으로 가슴으로 울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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