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기로운 커피처럼 그리운 그대여 ♥
커피향 처럼 들꽃향 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 하리라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흘러가는
세상의 흐름속에
행여 뒤 질세라,긴장하고 초조한 마음
삭막하고 피곤한 삶....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 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사랑하며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향기로운 커피처럼 그리운 그대~!
언제나 건강 하시고 신의축복...충만 하시고!
늘....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옮겨온글
♥ 6월의 숲에는 ♥
이 해인
초록의 희망을 이고
숲으로 들어가면
뻐꾹새
새 모습은 아니 보이고
노래 먼저 들려오네
아카시아꽃
꽃 모습은 아니 보이고
향기 먼저 날아오네
나의 사랑도 그렇게
모습은 아니 보이고
늘
먼저 와서
나를 기다리네
눈부신 초록의
노래처럼
향기처럼
나도
새로이 태어나네
6월의 숲에 서면
더 멀리 나를 보내기 위해
더 가까이 나를 부르는 당신
☆ Many Reasons / Isla Grant &Al Gr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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