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대별 퓰러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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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미국 사회의 중요 문제로 대두되었던 홈리스 . . . 이 사진은
홈리스들의 생활상과 문제점들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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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에서 부상을 당 한 미군 중사 웨이츠가 후송중인 헬리콥터 바
닥에 놓여진 비닐백 안의 죽은 병사가 자신의 동료임을 알고 비통해
하는 모습. | |||||||||||
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식량센터로 이동하던 사진기자 케빈 카터가 촬
영 한 사진. 굶주림에 지쳐 엎드려 있는 어린 소녀의 뒤로 독수리가 먹
잇감이 어서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진을 찍은 후 카터는 바로 독수리를 쫓아내고 소녀를 구해주었지
만, 이 사진이 공개되자 카터는 전세계의 실랄 한 비판에 직면하게 된다.
사진을 촬영하기 이전에 먼저 소녀를 도왔어야 했다는 것이 비판의 핵심.
뜻하지 않은 여론에 괴로워하던 카터는 퓰리처상 수상 후 3개월 뒤인 19
94년 7월 가족과 친구들 앞으로 편지를 남긴 채 목숨을 끊다. | |||||||||||
내전으로 얼룩진 아프리카 르완다의 고통과 파괴를 담은 사진.
한 어린이가 예방주사를 맞기 위해 기다리다가 지쳐 엎드려 있는 장면.
한 어린아이가 르완다 자이레의 난민 캠프에서 병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울며 깨우고 있는 모습. | |||||||||||
사진작가 스테파니에 웰스가 아프리카 케냐에서 행해지는 여성의
할례를 통 한 성인식 장면을 담은 사진. 케냐 북부 지방의 한 부락
공터에 할례를 치른 소녀가 쭈그리고 앉아 울고 있다.
16세의 이 소녀는 부족의 전통의식인 할례를 받고 난 직후,
그 통증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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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분쟁과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르완다 후투족 피
난민들이 탄자니아의 고속도로를 따라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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