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연대별 퓰러처상

2011. 4. 12. 23:56

 

 

연대별 수상작 모음

퓰리처상

2006 까지의 역대 퓰리처상 모음

퓰리처상이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도·문학·음악상.

저명 한 언론인 J.퓰리처의 유산 50 달러를

기금으로 하여 1917년에 창설되었다.

언론 분야는 뉴스·보도사진

8 부문, 문학 분야는

·소설 5 부문, 드라마 1 부문,

음악 1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 한다.


평양철교 - 1950 수상작


     6.25 전쟁의 참상을을 실감나게 담아낸 끊어진 평양철교

    의 피난민들. 1950, 압록강까지 북진했던 유엔군은 중공군의

 

     참전으로 남으로 퇴각했고, 유엔군의 퇴각과 동시에 수많은

    난 인파가 폭격으로 끊어진 다리로 몰려 들었다. 

 

     사진을 찍은 막스 데스퍼 기자는 그날의 광경을 이렇게 전했다고

    한다. "내가 비록 전쟁에 강해져 있지만 광경은 지금까지 내가

    보아 것들 중에서 가장 비참 한 장면이었다."



도쿄의 찌르기 - 1961 수상작


  1960 10 12. 일본 도쿄의 국회의원 선거유세장에서 극우

  파 청년이 사회당 당수였던 이네지로 아사누마를 칼로 찌르는

  면. 사진은 사진기자 야스시 나가오가 남은 필름으로

  촬영 한 것이라 한다. 피습을 당 한 아사누마는 이날 병원으로

  옮겨지기 전에 숨을 거뒀다.  


안전지대로의 도피 - 1966 수상작


   베트남 전쟁이 한창일 무렵 UPI 사진기자로 종군 한 사와다

  이치에 의해 촬영된 사진. 사와다 기자는 베트남 국민들의 처참 한

  실상들을 촬영해 왔는데, 사진은미국의 폭격을 피해 강을 헤엄쳐

  마을을 탈출하는 어느 가족의 공포에 젖은 모습이다.


생명의 키스 - 1968 수상작


전신주에서 전기 가설 작업을 하던 동료가 감전되어 전신주에

 

메달린 기절을 하자 동료가 인공호흡을 하고 있는 장면.


사이공식 처형 - 1969 수상작


   1968 베트남의 사이공 시가지에서 베트남 국립경찰 대장이 잡혀

  온 베트콩을 총으로 즉결 심판하는 장면. 사진을 촬영 한 사진기자

  에디 아담스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회고했다 

 

   "대장이 일을 자행했을 , 전혀 포로를 같은 암시가 없었

   다. 그의 총이 위로 올라가자 진기도 따라! 서 올라갔고, 그가

   총을 쏘았을 셔터를 눌렀다." 충격적인 처형장면을 담은

   한장의 사진은 그때까지 베트남 전쟁을 정의의 싸움이라고 간주하

   던 미국의 여론을 반전으로 돌아서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소녀의 절규 - 1973 수상작


   1972 6 8. 베트남 육군은 트랭방에서 수도로 이어지는 1

   국도를 탈환하기 위해 4일간 맹공을 퍼부었다. 그러나 베트콩의

   저항이 강해지자 베트남 공군의 지원을 요청했다. 공군 전폭

   기들은 트랭방으로 이어지는 1 국도 위를 저공 비행하며 빗자루

   를 쓸듯 폭격했다.

   세상을 녹일 듯이 비가 쏟아져 내렸다. 퍽이라는 사진

   속의 소녀는 소이탄으로 불바다가 되어 버린 마을을 벗어나 달려

   나오고 있었다. 달리며 울부짖는 것만이 뼈저린 공포로부 탈출

   할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처참 한 순간을 베트남 종군기

   자인 포착해 카메라에 담았다. 전쟁의 소용돌이

   에 성장해 그는 장의 사진으로 전쟁에 무감각해진 미국

   인들에게 충격을 전해 주었다. 사진 베트남 전쟁의 종지부를

   찍는 영향을 미쳤다고 전해진다.


기쁨의 순간 - 1974 수상작


   1973 베트남 전쟁이 끝나자 월맹군의 포로가 되었던 수많은

  국 병사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미공군 중령 로버트

 

  스텀도 중의 사람이었다. 사진기자 비더는 캘리포니아 드래

  피트 공군기지에서 스텀 중령의 가족과 함께 그를 태운 수송기가

  착하기를 초조하게 기다렸다. 마침내 비행기가 도착하고 스텀 중령

  이 트랩을 내려서는 순간, 가족들은 일제히 함성을 지르며 그에게

  려들었다. 사진은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기쁨에 넘친

  감정을 공감할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인류가 전쟁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눈물겹게 대변해

  고 있다. 만약 스텀 중령이 전쟁으로 목숨을 잃었다면 같은 감격

  적인 재회는 절망과 슬픔으로 뒤바뀌었을 것이다.


전몰장병 기념일 - 1984 수상작


    Memorial Day(전몰장병기념일) 여인이 남편의 묘비를 부여

  잡고 오열하고 있는 모습.  피비린내 나는 전장의 모습만큼이나

  사진은 전쟁의 비극과 아픔을 보여주고 있다,

 


에티오피아의 굶주림 - 1985 수상작



홈리스(Homeless) - 1986 수상작


           1980년대 미국 사회의 중요 문제로 대두되었던 홈리스 . . . 사진은

 

           홈리스들의 생활상과 문제점들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전우의 죽음 - 1991 수상작


            걸프전에서 부상을 당 한 미군 중사 웨이츠가 후송중인 헬리콥터

          닥에 놓여진 비닐백 안의 죽은 병사가 자신의 동료임을 알고 비통해

 

            하는 모습.


굶주린 소녀 - 1994 수상작


          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식량센터로 이동하던 사진기자 케빈 카터가

        영 한 사진. 굶주림에 지쳐 엎드려 있는 어린 소녀의 뒤로 독수리가

        잇감이 어서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을 찍은 카터는 바로 독수리를 쫓아내고 소녀를 해주었지

        만, 사진이 공개되자 카터는 전세계의 실랄 한 판에 직면하게 된다.

        사진을 촬영하기 이전에 먼저 소녀를 도왔어야 했다는 것이 판의 핵심.

        뜻하지 않은 여론에 괴로워하던 카터는 퓰리처상 3개월 뒤인 19

          94 7 가족과 친구들 앞으로 편지를 목숨을 끊다.


르완다의 고통 - 1995 수상작


내전으로 얼룩진 아프리카 르완다의 고통과 파괴를 담은 사진.

 

어린이가 예방주사를 맞기 위해 기다리다가 지쳐 엎드려 있는 장면.


 

어린아이가 르완다 자이레의 난민 캠프에서 병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울며 깨우고 있는 모습.


성인식 - 1996 수상작


             사진작가 스테파니에 웰스가 아프리카 케냐에서 행해지는 여성의

 

             할례를 통 한 성인식 장면을 담은 사진. 케냐 북부 지방의 부락

 

             공터에 할례를 치른 소녀가 쭈그리고 앉아 울고 있다.

             16세의 소녀는 부족의 전통의식인 할례를 받고 직후,

통증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눈물의 여정 - 1998 수상작


       인종분쟁과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르완다 후투족

      난민들이 탄자니아의 고속도로를 따라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모습.


코소보의 슬픔 - 2000

출처 :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
글쓴이 : 왔자나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