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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에 생명 그칠 때의 사연
영
2010. 12. 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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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길
미국 시카고(chicago)에서 있엇던 일입니다.
시카고 교도소 사형방법은 전기의자 사형방법 이었습니다.
어느날 사형수가 교도소에 들어 왔습니다.
그 사형수는 목사님이 면회와도 거부하고 가족이 면회와도
거부하고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 때부터 가가왔던 목사님이 찾아 가셔서
그에게 자네가 자랄때 어머니가 자네를 안아 주면서 하는 말이,
"우리 아들은 이 다음에 미국에 대통령이 될꺼야"하며
"기대를 걸고 자네를 키웟는데 이미 고인이된 자네 어머니가
천국에서 자네를 바라보시고 자네가 예수님을 믿기를 기대하고
계실거요"말했습니다.
어머니 이야기가 나오자 이 사형수는 눈물을 흘리며
목사님 죄송합니다. 나같은 사람도 예수님을 믿고 어머님을
뵐수 있을까요? 라며 물었습니다.
목사님이 당신도 지금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어머니가
계신 천국을 당신도 갈수있소, 라고 말하자
목사님 그러면 저도 예수님 믿겠습니다.
사형받기 이틀전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때 목사님게서 그 사형수에게 찬송가 하나를
가르쳐 주고 가셨습니다.
"후일에 석양 가까와 서산에 해가 질때에
주께서 쉬라하시니 영원한 안식 얻겠네.
내주 예수 뵈올때에 그 은혜에 찬송하겠네
내주 에수 뵈올때에 그 은혜에 찬송하겠네 (찬송가295장)
이 찬송을 사형수는 사형을 집행하는 순간까지
계속 부르고 불렀습니다.
사형 집행 시간이 되어 간수앞에 나와 전기의자에 앉자습니다.
간수가 "당신! 마지막 가는길에 할 얘기가 있으면 하시오 하자
그 사형수가 간수님! 내가 찬송가 한번 부르고 싶은데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하였습니다.
간수가 허락하자 사형수는 하나님 앞에 찬송가를 마음을 실어
부르며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형을 집행을 끝낸 간수가 집에 돌아와서 밤에 잠을 자는데
"찬송을 부르던 그 사형수의 평화스런 모습이 떠올라"
도저히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찬송가를 가르쳐준 목사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오늘 사형당한 사형수가 부르던 찬송 소리가
귀에 쟁쟁하고 찬송부르는 그 평화로운 모습이 떠 올라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으니 어떻게 해야 합니까?
목사님께서 그 간수에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도와주고
그 찬송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마음에 평화로움과 구원에 감격이 가득채워 갔습니다.
* 그 후부터는 간수가 사형을 집행 할때마다 그 사형수에게
"당신 가는 마지막 길에 내가 찬송가를 하나
불러 드리겠습니다. 헀담니다.
살아 오면서 죄만 짖든 사형수 이지만 마지막 가는길에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셔서.. 곁에 있던 간수는 어느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주게된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의 감격이 그사형수에게 임하게 된것입니다.
마지막 가는길에 그 사형수는 영생을 안고 저 세상으로
떠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영혼에 변화될때 .. 참 생명의 감격이 찾아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시며 마음의 빛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새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디도서3:5)